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성진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 시즌 준비를 위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귀국한 류현진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2021시즌 준비를 위해 개인 훈련을 꾸준히 해왔다. 류현진은 미국에 도착한 뒤 바로 플로리다로 이동, 여느때와 같이 스프링캠프를 대비하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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