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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오드 아이'로 컴백한 걸그룹 드림캐쳐 다미가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M,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한동은 '5년째 신비주의! 비밀 트고 싶은 멤버'라는 질문지를 뽑았다.
한동은 이어 다미를 선택한 후 "알고 싶은 게 있다. 궁금한 거"라고 이유를 공개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답을 맞히지 못했고, 한동은 "다미가 되게 차분하고 신비주의 느낌이잖아. 그래서 내가 듣고 싶은 게 있다"고 힌트를 줬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답을 맞히지 못했고, 한동은 질문지를 공개했다.
이를 본 다미는 "나는 절대 멤버들한테 나체를 공개하지 않는다. 같이 씻지도 않고 옷도 다 챙겨 입고 돌아다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멤버들 나체도 질색팔색하고 목욕탕에 같이 가도 나만 혼자 먼저 씻고 나오고"라고 추가한 후 "오빠랑 살다보니까 몸에 밴 습관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M,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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