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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하선(34)이 명품 각선미를 과시했다.
박하선은 3일 인스타그램에 "어우 추워🥶"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검정색 원피스 재킷 차림의 박하선으로 검정색 하이힐로 스타일을 맞춘 패셔너블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박하선의 완벽한 각선미다. 박하선의 가녀린 다리라인이 시선을 잡아끈다. 네티즌들도 "우와 이 각선미 뭐죠" 등의 반응.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42)과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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