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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딸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김경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택트 시대의 #졸업"이라며 글을 남겼다.
"#졸업식도 #온라인 졸업장 받으러 잠깐 학교에… 학부모는 못 들어가고… 참… 슬프지만"이라고 밝힌 김경화는 "졸업식엔 자장면을 사주고 싶었는데 더 좋아하는 거 먹고 싶다고. 에궁 우리 새끼 이렇게 컸네… 벌써"라고 밝혔다.
이어 "옜다 졸업 선물 한 번 더 쏜다!"라며 "#여신강림 #시작부터끝까지#시청권 #이사진올려도되냐고물었더니 #조용히하래요 #차은우 봐야해서 #몰입해야한다구 #왜사랑하는데 #헤어지냐구 #이소외감 #그래도축하해 #드디어#중졸"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경화, 교복을 입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김경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안 외모의 소유자 김경화인 만큼, 흡사 자매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화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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