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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천히 편안하게 (실은 조금은 지루하게….😅) 주말엔 신랑과 함께라 주말 빼곤 혼자 제주도에서 사부작사부작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한지혜는 "요즘 근황입니다. 생존신고 중"이라며 "건강 잘 챙기세요 모두 💪🤍 사진은 지나간 주말이예요"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한지혜는 편안한 남색 후드티셔츠 차림으로 음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혜의 표정에서 여유와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절친한 배우 오윤아(41)는 "지혜야~ 너무 이쁜데 ㅎ 학생같아 💕"란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지혜는 2010년 연상의 검사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태명은 '방갑이'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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