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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매거진 티 싱가포르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우빈은 우월한 피지컬를 내세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드러냈다.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으며, 감각적인 포즈를 곁들여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김우빈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개설해 화제를 모았던 소셜미디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처음이라 생각보다 어렵지만 재미있다"며 "팬 분들과 대화하거나 제 소식을 알리는 것이 쉬워진 것 같아서 좋다. 사진 한 장으로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하는지를 바로 바로 모든 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개인적으로 요즘 시대에서의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나'라는 질문에는 "요즘은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성공이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하루를 별 탈 없이 보냈다면 그것도 성공인 것 같다. 아주 작은 것들에 감사하려고 노력한다. 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하늘을 보고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이런 것들을 했다면 성공적인 하루를 보낸 것 같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김우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티 싱가포르 2월호에 실렸다.
[사진 = 티 싱가포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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