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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살고 볼일이다. 웨이트를 하면서 무게를 들다니"라고 적고 "#리즈시절로돌아가자", "#근육량늘리기", "#체지방줄이기"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글과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 홍지민은 일대일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스쿼트, 런지 같은 맨몸 운동 또는 아령을 사용한 근력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탄탄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상을 본 여러 네티즌은 "멋지십니다", "저도 피드 보고 오늘 PT 등록했습니다", "운동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등의 반응.
한편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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