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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레알의 간부 줄리앙이 남다른 인맥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2년 차 프랑스 출신 줄리앙 오르비르, 한국살이 11년 차 프랑스 출신 오헬리엉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레알 브랜드 부문장 줄리앙의 회사 생활이 공개된다. 로레알 간부의 출연에 MC들도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는데. MC들은 "나도 사용 중인 브랜드다", "방송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줄리앙의 넘사벽 인맥도 눈길을 끈다. 헤어 트렌드 분석을 위해 시장 조사에 나선 줄리앙은 5년 연속 미용업계 1위를 차지한 준오뷰티의 대표 강윤선부터 국내 톱 헤어디자이너 차홍과 만남을 가졌다.
줄리앙은 강윤선 대표가 운영하는 헤어 아카데미에서 최신 헤어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이어 헤어 디자이너 차홍에게 즉석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MC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줄리앙은 시장 조사에 이어 '2021년에 유행할 헤어 컬러'도 공개할 예정이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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