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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윤아(48)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근황도 공개했다.
송윤아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모두들 잘 지내시나요? 감사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ㅠㅠ 친구들의 정성, 마음…, 깊이 잘 받고서 이제야 사진을 올려요😅"라고 전했다.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한 송윤아로 "선물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사랑을 그저 주시기만 하는 분들을 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 그려봅니다"라며 "저는 도저히 보답할 길 없어 죄송하기만 하구요. 항상 송구스럽고 감사해요🤭"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송윤아는 "하루하루 평안하시길 오늘도 기도 드립니다🙏"라면서 "저를 찍은 사진이 너~~~무 없네요😆"라고 적었다.
자신의 셀카 사진도 공개한 송윤아다. 민낯으로 차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마스크를 쓴 송윤아가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보답은 좋은 작품과 멋진 연기로 부탁드려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등의 반응.
송윤아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53)와 2009년 결혼했다.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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