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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원주가 장기 투자로 약 6배가 뛴 주식을 보면 배가 부르다고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재테크 고수' 전원주가 출연했다.
'연예계 주식 고수'로 잘 알려진 전원주. 가장 오래 가지고 있는 종목에 대해 질문하자 전원주는 "20년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우량주인데 거기 강의를 갔는데 회사가 든든하더라. 오래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오른다는 걸 알기 때문에 꾸준히"라며 "지금은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당시 2만원대에 산 주식이 12~3만원 한다고. 이에 전원주는 "배가 부르다"며 "들여다만 봐도 제일 부자가 된 것 같고 어깨가 뒤로 젖혀진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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