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전 아나, 어제(3일) 득남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박은영(39) 전 KBS 아나운서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 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했다.

▲ 이하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은영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입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수)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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