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개그맨 권미진이 출산 임박 근황을 알렸다.
권미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터지진 않겠지?"라고 쓰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미진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배를 어루만지고 있다.
이어 권미진은 "'엄마 되는 거 참 어렵네' 생각했다가도 화장실에 있을 때 아무소리도 안 들리면 '괜찮아?' 하며 쫓아오고 전화를 못 받으면 점심시간에 집으로 달려 들어오는 오빠가 있어 든든해"라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권미진은 지난해 8월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권미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