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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38)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우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란제리룩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잘록한 허리에 근육질 꿀벅지가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지우는 "젊고 건강하게 탄력 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저는 다른 것보다도 무조건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이 바뀌면서 삶의 방식 또한 바뀌었다. 그러면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기 시작하고 평소에 챙겨 먹지 않았던 영양제들도 꼬박꼬박 챙겨 먹게 되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운동을 하면서 더 꾸준히 챙겨 먹은 것들은 아무래도 칼슘, 오메가3, 콜라겐, 초유면역력...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콜라겐은 특히나 꼭 챙겨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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