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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소원, 완성형 비주얼 자랑하는 16세…단정한 투피스도 찰떡
2021-02-04 19:33:13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의 훌쩍 성장한 긍황이 공개됐다.
갈소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4일 "앞 게시물과 같은 사람. 누구? #갈소원 #이건무슨컨셉일까 #입는옷에따라성격달라짐 #다그렇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읽고 있는 갈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갈소원은 흰색 브라우스와 검은색 치마를 입고 의자에 앉아 폭풍 성장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갈소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2006년생으로 올해 16세가 된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미스터 주:사라진 VIP'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 갈소원 어머니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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