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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영지가 에이스전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는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 2라운드 에이스전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오르기 전 영지는 "사실은 힘들고 어깨도 무겁다. 모두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돼야 했다. 그런 마음으로 준비한 무대다"라고 이야기했다.
영지는 무대에 올라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불러 짙은 감성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마스터들은 영지에게 "향기 있는 무대"리며 호평했다. 하지만 트로트 가수가 아닌 발라드 가수로서의 모습이 남아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영지의 마스터 총점은 1082점이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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