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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우영이 선제골을 성공시킨 프라이부르크가 도르트문트에 승리를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6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도르트문트에 2-1로 이겼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후반 4분 선제골을 성공시켜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정우영은 지난달 23일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18라운드 결승골 이후 2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8승6무6패(승점 30점)를 기록해 리그 8위로 올라섰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결장했다.
도르트문트는 프라이부르크에 패해 10승2무8패(승점 32점)를 기록하며 리그 6위에 머물게 됐다. 도르트문트의 홀란드는 풀타임 활약했지만 득점포가 침묵했다.
프라이부르크는 도르트문트와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치 가운데 후반 4분 정우영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정우영이 그리포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이후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7분 슈미트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슈미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때린 대각선 슈팅은 도르트문트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도르트문트는 후반 31분 무코코가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프라이부르크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한편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라이프치히는 리그 최하위 샬케를 상대로 치른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8분 은쿤쿠 대신 교체 퉁입되어 5분 남짓 활약했다. 라이프치히는 샬케를 상대로 무키엘레, 사비체르, 오르반이 연속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거뒀다. 라이프치히는 12승5무3패(승점 41점)를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이어갔다.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프라이부르크.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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