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 응급실로 향했던 여자 프로배구 A 선수가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A 선수는 지난 7일 오전 12시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A 선수를 발견한 동료 선수가 신고를 하면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8일 현재 퇴원한 상태다.
A 선수의 구단 관계자는 "선수가 다행히 빠르게 회복해 현재 퇴원 후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배구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사진과 기사는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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