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생리대 '시크릿데이'가 러브 소형 사이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러브는 시크릿데이의 베스트 셀러로 손꼽히고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생리대다. 기존에 중, 대형, 라이너 라인으로만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동안 소형 사이즈의 생리대도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드디어 출시됐다. 전라인업이 다 구성되어 있는 브랜드는 많지 않아 더욱 시선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시크릿데이 러브는 1,200여개의 홀 가공된 초 소프트 탑시트로 제작되어 피부에 닿자 마자 부드러운 느낌이 바로 전달 될 만큼 피부가 편안하다. 조금만 불편해도 예민해지는 생리날에 러브 생리대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착용한 것도 잊을 만큼 부드러움을 선사해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안심 트리플 샘 가드가 장착되어 있어 날개까지 새지 않도록 막아줘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할 수 있다.
시크릿데이는 직접 제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도감을 전해주고 있다. 착한 성분으로 정직하게 제조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연구하고 제조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성분 걱정을 덜 수 있다.
추가로, 시크릿데이는 옥션에서 러브 소형 론칭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세트 구매 시 러브 소형을 추가 증정하고, 6세트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상 세안 밴드를 제공한다. 귀여운 디자인의 세안 밴드가 여성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시크릿데이 러브 제품을 애용하고 있던 소비자들 중 소형 사이즈가 필요했던 분들은 이번 특가를 놓치지 않도록 알림 설정 해 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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