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이현우의 음악앨범' 애청자를 자처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는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의 주역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떨린다"라고 말문을 연 장윤주는 "라디오라는 공간을 참 좋아한다"라며 "콕 집어서 나온다고 했다. 애청자다. 이현우 씨가 사연을 읽으며 반응하는 것이 즐겁더라. 기분 좋아지는 웃음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세자매'는 지난달 27일 개봉했다.
[사진 = KBS쿨FM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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