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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선빈이 오마이걸 멤버 승희, 에스파의 팬임을 밝혔다.
이선빈은 9일 오전 화상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17일 '미션 파서블'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물이다.
이날 이선빈은 극 중 우수한이 레드벨벳 덕후로 나오는 가운데, 실제 본인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미 팬이었던 아이돌도 있고 최근에 좋아하게 된 아이돌도 있다. 갑자기 광대가 올라간다. 제가 오마이걸을 너무 좋아한다. 승희 씨의 너무 팬이다. 제가 저장하는 짤 70%가 승희 씨다"라며 "최근엔 에스파에 빠졌다. 너무 좋더라"라고 팬심을 과시했다.
특히 이선빈은 승희에게 푹 빠진 것에 대해 "어떻게 이렇게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가 있을 수 있지? 싶다. 피규어로 만들고 싶다"라며 "사랑스럽고 너무 당당하고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센스가 좋으신 거 같다. 무대에서의 모습은 너무 에쁘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메리크리스마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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