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천 윤욱재 기자]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 '국보'가 뜬다.
LG 트윈스는 오는 10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선동열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초청한다.
LG 관계자는 "차명석 단장이 선동열 전 감독을 초청했고 캠프를 둘러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여건이 허락하면 LG 투수들의 훈련도 지켜보면서 '원포인트 레슨'을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선동열 전 감독은 KBO 리그 통산 146승 40패 132세이브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한 불멸의 레전드다. 국내에서는 '무등산 폭격기'로 리그를 평정했고 일본에서는 10승 4패 98세이브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며 '나고야의 태양'으로 군림했다.
2004년 삼성 수석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선동열 전 감독은 2005년 삼성 감독으로 부임해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끌며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2010년을 끝으로 삼성을 떠난 선동열 전 감독은 2012~2014년 KIA 타이거즈 감독직을 맡았고 2018년 국가대표 사령탑에 올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선동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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