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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반려견을 입양했다.
윤지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 글에서 윤지성은 "이름은 베로"라며 "반려견 입양을 위해 1년 넘게 고민하고 공부하고 정말 신중하게 고민하다 입양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로는 컨테이너 생활하다 구조되어 보호소에 있다 좋은 임보자님을 만나 저에게 오게 됐다"고 소개하면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유튜브를 통해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지성은 글 말미에 "세상에 모든 동물들이 행복했으며 좋겠다"고 적고 "사지마세요입양하세요"라는 문구를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윤지성은 가족으로 맞이한 반려견 베로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만기 전역했다.
[사진 = 윤지성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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