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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 '프로집콕러' 구혜선이 1호 손님으로 출격, 새해 첫 여행에 나선다.
'수미산장' 제작진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산장을 방문할 첫 손님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구방미인' 구혜선"이라고 밝혔다. '5대 얼짱'으로 불리며 청춘 스타로 사랑받은 구혜선은 특유의 예술적 감각으로 연기자는 물론 화가, 영화감독, 작가, 가수 등으로 활동하며 '구방미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솔직함 빼면 시체'인 구혜선이 과연 산장 주인 김수미&산장지기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자타공인 '프로집콕러', '프로배달러'인 구혜선에게 김수미가 어떤 손맛 가득 집밥으로 힐링을 선사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구혜선은 혼자가 아니라 누구도 예상 못했던 파트너와 함께 '수미산장'을 찾는다. 구혜선과 함께 온 파트너의 정체 또한 18일 '수미산장'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수미산장'은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SKY와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SKY,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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