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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권미진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권미진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9일 오후 1시 15분, 3.22kg 52cm의 딸이 태어났고 나는 엄마가 되었다"라고 직접 밝혔다. 이와 함께 권미진은 아이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권미진은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약 5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권미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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