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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튜버 윰댕이 생기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윰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울을 통해 몸을 확인하는 일명 눈바디 인증샷을 게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와 쭉쭉 뻗은 다리라인을 뽐냈다.
윰댕은 현재 키 172cm에 몸무게 54kg이라고 설명했다.
윰댕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신장이식 후 스테로이드제 복용으로 몸무게가 72kg까지 나갔었다고 몸 상태를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윰댕은 필라테스를 시작으로 방송댄스, 테니스, 수영, 볼링 등 각종 운동을 섭렵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장이식 홍보대사로써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께 병으로 내 삶이 끝나는 게 아니라는 희망의 보여드리고 싶다"며 열심히 몸 관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윰댕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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