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웨딩드레스 자태와 함께 2세 성별도 함께 공개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개인 SNS에 "벌써 다음 주 토요일이 결혼식이에요. 임신 6개월이 지나고
까꿍이랑 같이 올리는 식이라 배가 얼마나 나오게 될지 몰라서 한 주 전인 어제, 드레스 가봉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4벌의 드레스 중 제 결혼식 드레스가 있습니다 #본식드레스 #웨딩스냅#photography #임신6개월#다음주#결혼식#조민아"라며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조민아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조민아는 임신 6개월이 믿겨지지 않는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또 환하게 웃으며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민아는 11일 "까꿍이 성별이 궁금하다는 Dm을 많이 받았는데요. 왕자님 입니다. 소띠 아들맘이네요"라며 2세 성별을 공개했다.
그는 "왕자님이라고 하니 주변 지인들의 선물도 파란색이 많습니다. 까이는 사랑받는 아가"라며 "새해 복 많이 받고, 우리 모두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요.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설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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