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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6)이 66세 모친의 건강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추성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추성훈 어머니의 수영복 자태가 담겼다. 특히 그는 6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수영선수 출신다운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추성훈은 "엄마 최고. 66세"라며 "엄마 근육"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으세요", "사랑이 할머니 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역시 수영선수 출신이시라 어깨가 대단하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이후 추성훈 가족은 2013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란한 일상을 공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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