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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진재영이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진재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 안가는 설이 처음이라 올해는 정말 설 기분이 안 나긴 하네요. 명절에 어른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 아프지 말고 건강하거라 하시잖아요. 올해는 정말 모두가 무탈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분홍색의 빛깔 고운 한복을 입은 진재영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야외 테라스가 배경으로 푸르른 색감까지 더해져,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2017년부터 제주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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