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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한국서 처음 보내는 설날” 귀여워
2021-02-12 20:08:48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보내는 한국 설날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국에서 첫음에 보내는 설날"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젠은 큰 눈망울로 엄마를 바라 보는 모습이다. 인형같이 귀여운 얼굴로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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