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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31)가 모친상을 당했다.
13일 에일리는 인스타그램에 "엄마 보고 싶어요. 이제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 곁에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고 지켜주실 거라 믿고 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우리 엄마 이제 편히 쉬세요.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이 우리 남은 가족 사랑으로 잘 챙길게요. 사랑해요"라고 애도하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가수 제이미, 신지, 에릭남, 알리, 배우 박은석 등 동료 연예인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 곁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할게"라고 추모의 댓글을 남겼다.
이하 에일리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엄마.. 보고싶어요.. 이제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 곁에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고 지켜주실 거라 믿고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우리 엄마.. 이제 편히 쉬세요..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이 우리 남은 가족 사랑으로 잘 챙길게요..
사랑해요 엄마
Rest In Peace mom.. I love you..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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