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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스 스타 니콜 키드먼이 남편 키스 어번과 뜨거운 키스를 공개했다.
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영원한 밸런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은 야외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다.
전 세계 네티즌은 “로맨틱”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사진 = 니콜 키드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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