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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줄리엔강(39)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14일 인스타그램에 "18-19살이었을 때🤣이때는 브라질 배낭여행 갔을 때. 엄마 돈이 없어서 1년 동안 창고 알보 일해서 돈 모으고 간 거였어. ㅋㅋㅋ재밌는 추억이네 #옛날사진 #많이배웠어 #많이변했어 #좋은거야 #골격있었는데말랐었어"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줄리엔강의 10대 시절 사진이다. 지금의 이목구비가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미소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남색 반팔 티셔츠만 걸쳤을 뿐인데, 줄리엔강의 조각 같은 외모가 빛이 난다. 살짝 머금은 미소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을 본 그룹 god 멤버 박준형(52)은 "Wow... 귀엽내 ㅋㅋ u look like 딴사람! ㅋㅋ 18~19때 배낭여행쓰 부라질쓰 머니뭐뉘해도 머니가 쫌있었내 차암나~!!!"란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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