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출산 D-1, 첫째 때는 그 아픔을 몰라서 설레기만 했는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소미가 출산을 하루 앞두고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출산 D-1… 로아 아빠 아침부터 으?X으?X. 건아 하우스!! 조립 완료… 아따 사진 잘 찍눼… 남편찌 조립하는 동안 와이프는 커피와 까까 배달"이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하…내일이에요… 정말이지 첫 출산 때는 그 아픔을 몰라서… 설레이기만 했는데… 둘째는… 와…벌써 아프네여? 오 마 이 갓"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물오른 미모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순산하세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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