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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지혜(41)와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가 자녀들과 함께 깜짝 만남을 가졌다.
사유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랑💙#goodfriendship"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가 아들 젠을 데리고 이지혜와 그녀의 딸 문태리를 만난 모습이다. 사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각자의 엄마를 쏙 빼닮은 젠과 문태리의 귀여운 표정이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이지혜도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자랑스런 내칭구😍 누나와동생 #명절마무리 #절친 #베프 #귀요미들 #사랑해"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넘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고, 개그맨 황제성(39)도 사진을 보고 "이 귀하디귀한 투샷을 ㅠㅠ"이란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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