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청하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청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청하는 정규앨범에 "피와 땀, 뼈가 담겨있다"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암시했다.
그는 "굉장히 다양한 곡들이 4가지 챕터로 총 21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케렌시아'는 저의 안식처였다. 이게 공개됨으로써 3분이라도 안식처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염원했다.
한편 타이틀곡 'Bicycle'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이다.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한 가사는 청하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배가했다.
이날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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