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신승호, 배주현 주연의 고열량 충전 무비 '더블패티'가 CGV 무비차트에서 개봉예정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고열량 충전 무비 '더블패티'가 CGV 무비차트에서 개봉예정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더블패티'의 예매율 1위 기록은 한국영화 경쟁작인 '미션 파서블', '빛과 철', 재개봉작인 '비포미드나잇',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디지몬 어드벤처: 라스트 에볼루션 인연' 등을 제친 결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더블패티'는 이번 작품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전을 치른 신승호와 배주현의 싱그러운 케미, 침샘을 자극하는 먹음직스러운 먹방의 향연, 민속 스포츠 씨름의 재발견이라 할 만한 박진감 넘치는 씨름 경기 장면 등 넘치는 볼거리는 물론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향한 열정을 놓지 않는 이들에게 '힘내라'는 위로를 건네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
특히 언론시사회 이후 실제 씨름 선수를 방불케 하는 몸놀림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신예 신승호의 빛나는 발견, 청춘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스트레스 해소 영화, 야식 배달 유발 영화 등의 호평을 얻고 있어 '더블패티'의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봉예정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한 고열량 충전 무비 '더블패티'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사진 = kth, 판씨네마㈜]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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