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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00회 특집에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의뢰인들의 깊은 고민에 속 시원한 입담과 상상 초월 신박한 조언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삼신할매'로 변신, 백발이 성성한 가발부터 꽃무늬 방한 조끼까지 완벽한 분장으로 웃음보를 터뜨린다. 뿐만 아니라 의뢰인들의 깊은 고민에 저세상 텐션급 공감 리액션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신박한 입담으로 힘을 싣는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어떠한 고민에도 유쾌한 해답을 주고 있는 동자 이수근과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이수근은 극강의 하이텐션을 뿜어내는 랄랄의 긍정 파워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랄랄이 뽑은 오방기 점괘가 기가 막힐 정도의 실력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랄랄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고민 상담을 하러 오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겠다"라며 '삼신할매'로 특별 출연하는 각오를 전했다.
과연 랄랄은 어떤 점괘로 동자 이수근을 깜짝 놀라게 했는지, 의뢰인의 지친 마음까지 달래줄 그녀의 따뜻한 힐링 메시지는 어떤 것일지 기대를 자아낸다.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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