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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황지현(37)이 출산했다.
황지현 소속사 브룸스틱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황지현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지현은 15일 오후, 일산 모처의 병원에서 첫째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황지현씨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지현은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했다. 지난 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하 황지현 출산 관련 브룸스틱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배우 황지현씨 소속사 브룸스틱입니다.
배우 황지현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황지현씨는 오늘 2월 15일 오후, 일산 모처의 병원에서 첫째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황지현씨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축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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