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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성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소원은 “20대 나만 알고 내가 제일 중요하고 30대 몸과 마음은 성숙한데 항상 채워지는것 없이 허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40대 혜정이 임신하고 낳고 힘들 때 인생의 무게가 느껴질 때 그래도 제게 다시 힘을 주는 한 가지 제 딸 혜정이예요. 언제봐도 눈물 날 정도로 이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혜정은 깜찍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키우고 있다.
함소원 글 전문
#성숙
20대 나만알고 내가제일중요하고
30대 몸과 마음은 성숙한데 항상 채워지는것 없이 허전했어요
40대 혜정이 임신하고 낳고 힘들때
인생의 무게가 느껴질때 그래도 제게 다시 힘을 주는 한 가지 제딸
혜정이예요 언제봐도 눈물날 정도로
이쁩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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