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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백지영이 5살 딸 하임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딸 하임 양과 놀이터에서 함께 훌라후프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딸보다 더욱 신이 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연휴 중 우리 집 엘사와 그녀의 친구 하진이 집으로 외출. 너 깜짝 놀랐지? 엄마 훌라후프 짱이지? 밧줄 정글짐도 엄청 잘 타. 엄마 왕년에 놀이터에서 좀 놀았었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득녀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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