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엑소 헤어 담당 원장이 밝힌 수입+연예인 DC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엑소, NCT, 몬스타엑스 등 내로라하는 아이돌들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박내주 원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내주제에' 1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솔직하게 유쾌한 Q&A를 진행했다.

아이돌이 사랑하는 헤어 디자이너 박내주 원장은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 '내주제에'를 통해 신선한 기획과 시도를 보여주며 론칭 4개월만에 구독자 10만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유행 헤어 트렌드와 컬러, 아이돌 헤어 고정법 등을 공개하고 엑소 멤버 카이, 백현과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박내주 원장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대중이 궁금해하는 청담동 헤어샵의 다양한 면면들을 전격 공개했다.

새 콘텐츠에서 박내주 원장은 "엑소,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지창욱 등 내가 하는 연예인들은 다 유튜브를 본다. '한번 출연할게요'라고 하면서 막상 스케줄을 잡는 아티스트는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본격적인 Q&A에선 엑소의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된 계기, 청담동 헤어샵 원장의 수입과 연예인 DC, 열심히 스타일링 했는데 팬들에게 안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경험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내주제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블랭크코퍼레이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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