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뚜기 가문'의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29)가 친구들이 외국에 있어 외롭다고 토로했다.
함연지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친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게재한 뒤 "제 친구들은 다 왜 외국에 사는 건가요? 외롭"이라며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적었다. 그러면서 함연지는 절친을 향해 "베프얌 보고싶어. 언제까지 외국에서 살거니"라며 지난 추억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까 얼른 곧 보자"라고 전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가족과의 일상을 SNS에 예능 등에서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