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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JYJ 출신 배우 박유천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18일 박유천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유천이 독립 영화 '악에 바쳐'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영화 '악에 바쳐'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영화의 핵심 줄거리로, 박유천 외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
박유천의 스크린 복귀는 지난 2017년 영화 '루시드 드림' 이후 4년만이다. 주연으로는 2014년 개봉한 영화 '해무' 이후 7년 만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보인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22일부터 '악에 바쳐'의 첫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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