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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아바타’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으로 한국 팬에게 잘 알려진 배우 조 샐다나가 일본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하라며 목소리를 냈다.
조 샐다나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영상 일부를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는 사진에 "Say sorry!(사과하라!)"라는 문구를 달아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다.
특히 ‘이 성노예 사건의 생존자는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라는 자막도 그대로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 샐다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의 딸 가모라 역을 맡아 활약했다.
특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시리즈로도 한국팬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인스타그램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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