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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김태희와 중국 드라마 촬영, 한국 배우 둘 뿐" ('맛남의 광장')
2021-02-19 00:00:01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선빈이 김태희와 함께 중국에서 연기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빈은 백종원에게 마라탕 요리를 신청했다. 그는 마라탕을 요리하는 백종원을 보며 중국 활동을 떠올렸다.
이선빈은 "중국에서 어떻게 하다 보니까 연기 회사를 들어가서 처음으로 중국을 가서 드라마를 하게 됐다"며 "김태희 선배님이랑 같이. 한국 배우가 김태희 선배님이랑 제가 있었다. 다 중국배우들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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