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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전 스피트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영광의 순간을 회상했다.
19일 이상화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It was our good memorie"라는 글과 함께 "#나의 마지막 올림픽 #3년 전 오늘 #울지마!!!!!!!!!!!!"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엔 2018 동계올림픽 당시 이상화가 은퇴 전 마지막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후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가수 양희은은 "선수로서도 또 지금도 멋지다! 상화! 참 대단한 세월이었다~"면서 응원의 말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저날 같이 울었어요", "너무 멋져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는 지난 2019년 10월 방송인 강남과 결혼했다.
[사진 = 이상화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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