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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19금 고백으로 후끈함을 안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에서 탈탈은 "중국의 한 부부가 불임 진료를 받다가 황당한 원인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진료소에 따르면 부인이 성관계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처녀인 것으로 밝혀졌다는데. 이들 부부는 함께 잠만 자면 정자가 날아가 임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김동현에게 "너는 이런 식으로는 안 했을 거 아냐?"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아이구 무슨 말이야? 아이구 화려했지 우리는! 아이구 우리는 정석대로 했지 잘"이라고 펄쩍 뛰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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