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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자가격리 생활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 '아들 젠과 함께 드디어 한국에 왔어요~ [엄마,사유리_14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유리는 "격리 중 가장 힘들었던 건 밖에 못 나가서 답답하다는 게 있는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쓰레기를 못 버리는 거다. 음식물 쓰레기와 젠의 기저귀가 쌓였다. 여름 전에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인 모습을 공개한 뒤 몸무게를 쟀다. "이제 격리가 끝난다"며 체중계 위에 선 사유리 몸무게는 54.6kg이었다.
그는 "격리 동안 움직이지 않고 먹기만 하니까 이렇게 다시 살이 쪘다. 대박"이라며 놀랐다.
[사진 = 사유리TV 영상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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