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유진, 긴머리 변신에도 원조 요정 미모는 그대로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유진이 맑고 투명한 미모를 공개했다.

유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부터 다시 긴 머리~머리 처음 붙여보는데 원장님 기술이 끝내줘요~!" 라는 문구를 올렸다. 사진 속 유진은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맑고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1회에서 농도 짙은 두 얼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19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시즌2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예측 불가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강렬하게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