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이래서 명곡맛집…선공개가 이 정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명곡 맛집’ 온앤오프(ONF)가 선공개곡 ‘My Name Is’의 뮤직비디오를 오픈했다.

2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온앤오프의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의 선공개곡 ‘My Name Is’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은 경쾌한 멜로디 속에서 6인 6색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링을 하고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비비드한 컬러감의 톡톡 튀는 영상미 속 풋풋한 청춘들의 싱그러운 에너지가 전해진다.

선공개곡 ‘My Name Is’는 온앤오프 멤버들이 6개의 벌스에 게임을 하듯 번갈아 가며 자기 소개를 하는 독특한곡으로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장난 꾸러기같은 다채로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서 ‘System Error'라는 문구가 뜨고 ‘3,2,1’ 카운트 다운이 표시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온앤오프의 확장된 세계관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밖에도 선공개곡 ‘My Name Is’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리스너들로 부터 “생각지도 못한 스타일의 노래다”, “명곡 맛집스럽다”, "표현력 대박", “역시 온앤오프다” 등 수많은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선공개곡 ‘My Name Is’는 멤버별로 파트 가사를 직접 썼으며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한 유일한 곡이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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